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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미드소마에 대한 t 알아봐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21. 08:1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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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우리 지역 상영관은 이런 비주류? 영화가 너무 빨리 내려와서 그제서야 미드소마를 봤다. 유전을 영화관에서 못보고 여기저기서 이 스토리가 많이 있어서 ᄒᄒ 집에서 네이버 영화에 다운받아서 봤는데 그저 그랬다. 그러나,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많은 영화이기 때문에, 내 취향이었다.(나는 영화의 전반적인 보다 인상적인 장면, 계속해서 소견하게 되는 장면이 많으면 명작이라고 소견한다) 그런데, 유전은 미리 겁을 먹고 집에서 반말로 놔두고, 우리 베리(소견, 나를 귀찮아한다) 껴안고, 그렇게 안무서웠다. 미드소마는 극장에서 이 감독의 공포의 맛을 느끼려고 하면서 갔는데 무서운 영화라는 인상보다는 기묘하고 웃긴 영화였어!!! "고아요소에 있는 힘껏 쫄면, 그것들이(?) 점점 나오니까 익숙해지고 심지어 계속 나오니까 가짜 같이 허술하고 웃겼다. 나만 그랬나? 산산조각이 난 머리가 너무 가짜처럼 느껴져 고무인형 같았어 가짜처럼 보이는 것은 매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.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망가진 사람의 신체보다는 극단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상황이었다. 이 영화에서, 제하나 무서운 장면은 노부부가 절벽에서 자살하는 장면이었는데, 떨어져서 깨진 머리보다 떨어지기 위해 서 있는 몸과 얼굴 표정이 더 무섭다. "떨어지는 것을 보고, 외부인이 왜 아무도 안이스토리냐"고 외치지만 자신들의 풍습이라고 이해하려는 집단의 사람들이 소름이 돋았다. 상영 때에도 길고 전개가 굉장히 세세하고 느린 감정이어서 사이비종교집단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줄 알았다. 정말 재미있는 것은 주인공 대니의 시선을 내가 계속 쫓아다니고 있다는 것이었다. 아내의 목소리에는 외부인에 들어가서 그 집단에 대해 부정하고 이상하게 소견하는데,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나도 약에 취한 듯 ᄒᄒ 부정도 긍정도 아니지만 그냥 내버려두는 것. 그래 이제 뭐해 보자하지만 주인공도 죽는건 아니겠지 뭐.감정으로 보고 있으면 마지막에 시원한 사이입니다를 줘요!!!!! 플로렌스 퓨 마지막에 웃는 장면 소름 돋는다ᅲ 꽃으로 뒤 덮고 같이 죽는 줄 알고 계속 조마조마 두근거렸지만 정의구현하고 시원하게 끝난다. 알리 에스터 감독은 "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관계"의 스토리를 섬세하고 특이하게 잘 묘사하는 것 같다. 유전은 가족관계에 대한 영화였다면 미드소마는 연인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깔아가는 영화인데 아무도 경험하지 못하는 기묘한 정세에 빠지게 하고 그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보여준다.-고어 요소: 서스페리아>유전>미드소마 대중적 재미: 사스페리아>유전>미드소마라고 신중하게 생각해 봅니다. 미드소마 노잼이라는 이스토리가 아닌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알겠다.굉장히 긴장감 넘치고, 격렬한(?) 고요소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싱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게 영화의 전부는 아니니까! 아리 에스더 감독이 이런 거 많이 했으면!싱 따분한 줄 알고 보면 카이스트 리가다는 분들은 감독판을 보면 좋은 것 같아서 어쩐지 죽은 아이들 어떻게 죽었는지 많이 생략된 감정이었다....⌒_⌒ https://twitter.com/indiewire/status/1149660931212771329?s=21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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